첫 수업 때 긴장하며 강의실에 들어갔었는데 선생님도 학생분들도 모두 밝은 분위기여서 쉽게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.
일반 학원들은 수강생들끼리 대화도 잘 하지 않는게 보통인데, 수업을 같이 듣는 학생 모두가 동지애를 갖고 서로 잘 챙기며 함께하는 분위기였습니다.
특히 선생님들 한 명, 한 명 다 잘 챙겨주시고, 딸 처럼, 친동생처럼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며 알고 계시는 모든 지식을 다 나누어 주고자 하셨고 모르는 사항이나 문제가 생기면 자기 일처럼 도와주셨습니다.
곧 면접을 보는 학생들이 자소서 문의를 하러 왔을 때는 쉬는 시간이나 수업시간 외에도 개인 시간을 할애하시며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시며 힘내라고 다독여 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. 제가 나중에 면접을 보러 갈 때도 그렇게 도와주실거라 생각하니 정말 믿음이 갔습니다.
다른 승무원 학원에도 상담받으러 다녔지만 이렇게 자기 일처럼 신경써주는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. 강추합니당!!
아바 승무원 학원으로 오세용 파이팅!
미소도 이쁘고 얼굴도 곱고 마음씨는 더 착한 결이~^^
인사성도 바르고 이름처럼 늘 한결같은 우리 한결이
승무원 꿈 꼭 이루길 옆에서 응원하면서 도와줄께